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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2' 임윤아 "3년 만의 국내 복귀작, 인생작 됐으면" [MD동영상]
2016-09-20 13:40:01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 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임윤아가 3년 만에 국내 작품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임윤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
[소녀시대 윤아.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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