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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대만 배우 가진동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상에 유포됐다.
중국 시나연예는 배우 가진동이 대만 걸그룹 드림걸스 멤버이자 전 여자친구인 리위펀과 함께 야식을 먹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재결합설이 불거졌다고 20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가진동이 전 여자친구인 리위펀, 대만 모델 겸 배우 왕스핑과 함께 야식을 먹는 사진이 인터넷에 빠르게 유포되면서 재결합 한 것이 아니냐며 수많은 중국 네티즌들의 흥미를 돋우었다고 밝혔다.
이에 가진동과 리위펀의 소속사 측은 "그저 친구일 뿐"이라며 "친구끼리 밥을 먹는 것은 지극히 사적인 일이다. 회사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라며 해당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쌓은 가진동은 지난 2014년 마약 투약 혐의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당시 5살 연상인 리위펀이 그의 곁을 지켜주면서 지난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지만 끝내 헤어졌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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