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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피겨 기대주’ 임은수(한강중)가 2016-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 출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임은수가 21일부터 24일까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리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자 싱글에는 변세종(화정고)이 출전한다.
임은수는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이다.
지난 7월 치른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발전에서 3위를 차지한 임은수는 5차 대회와 7차 대회(10월 5~8일,독일 드레스덴)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남자 싱글의 변세종은 이번 대회가 두 번째 주니어 그랑프리다. 지난 2차 대회에서 최종 13위를 기록했다.
[사진 = 올댓스포츠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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