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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테일러 스위프트와 결별한 톰 히들스턴이 아직까지 친구로 지낸다고 밝혔다.
그는 19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친구로 지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우리는 친구다”라고 말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도 최근 공식석상에서 “우리는 지금도 친구입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은 양가 부모에게도 인사하는 등 3개월 동안 급속도로 가까워졌지만, 공개연애에 대한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헤어졌다. 톰 히들스턴은 공개적인 연애를 원했고, 스위프트는 부담감을 느껴 반대했다.
한편 톰 히들스턴은 현재 호주에서 마블 히어로무비 ‘토르:라그나로크’를 촬영 중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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