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이 큐레이터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하는 젠틀한 슈트 룩을 선보였다.
디올이 지난 19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TTTOP x Sotheby's MEDIA PREVIEW'에 참석한 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탑은 고품격 슈트룩을 연출했다. 그는 클래식한 무드가 돋보이는 디올옴므 블랙 턱시도 슈트에 심플한 버튼 포인트의 화이트 셔츠를 착용해 젠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세련된 페이턴트 소재의 레이스업 슈즈를 매치해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탑은 오는 10월 3일 열리는 소더비 홍콩 경매 #TTTOP에 큐레이터로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탑. 사진 = 디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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