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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서준과 박형식이 훈남 자태를 뽐냈다.
박서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KBS 2TV '화랑: 더 비기닝'(이하 '화랑')의 남배우들과 함께 찍은 다정샷이었다.
훈남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박서준, 박형식, 김태형, 도지한 등 '화랑' 출연진은 세련된 캐주얼룩을 입고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봤다. 마치 아이돌 그룹 같은 포스를 풍겼다.
박서준은 "'화랑'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이제 제작발표회만 남았다"라며 "(최)민호랑 (조)윤우가 스케줄 때문에 먼저 가서 아쉽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다.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최민호, 도지한, 김태형, 이광수, 최원영, 김지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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