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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엑소가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한국의 인기 그룹 엑소(EXO)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중국 항저우(杭州)의 황룡(黃龍)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고 중국 취청(聚橙)망 등 현지 매체가 20일 보도했다.
엑소는 이번 항저우 콘서트에서 3집 정규앨범 'EX'ACT'에 수록된 'Monster'와 'Lucky One'을 비롯해 'My Lady', 'My Turn To Cry', 'Love,Love,Love' 등 다수의 히트곡을 중국 현지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
또한 최근에 공개한 신곡 'Together'를 중국 콘서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고 중국 현지 매체가 전했다.
엑소의 이번 중국 공연은 지난 7월 23일에 한국 서울에서 시작된 아시아 순회 콘서트 'EXO PLANET#2 -The EXO'luXion'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것이며 중국 항저우가 엑소의 두 번째 공연 도시로 선택됐다.
[엑소.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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