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시에로 코스메틱이 20일 고대 페니키아 왕족의 고귀함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2016 FW 컬렉션 타이런 2종을 출시했다.
타이런 컬렉션은 비비쿠션과 매트립스틱으로 구성됐다. 타이런 레드 쿠션은 정제수 대신 추운 겨울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동백꽃에서 추출한 동백꽃 추출물을 33% 함유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또한 얇고 가벼운 사용감으로 속은 촉촉하고 겉은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라쁘라는 가을하면 떠오르는 컬러 구성이 특징이다. 검붉은 자주와 딥레드, 브라우니핑크로 구성됐다. 또한 피부 구조와 유사한 올레인산이 함유된 동백꽃 추출물이 건조하고 예민한 입술 피부를 케어한다.
[타이런 컬렉션. 사진 = 시에로 코스메틱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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