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장은상 기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이 열애설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개그우먼 허민과의 열애설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삼성 투수 정인욱이 구단측을 통해 조심스럽게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전했다.
정인욱과 허민의 열애설은 20일 오후 한 연애 매체의 보도로 세상에 알려졌다. 침묵을 지키던 양 측은 허민 측 소속사의 열애 인정으로 새로운 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허민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허민과 정인욱이 3개월째 열애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아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봐달라”며 입장을 정리했다.
한편, 이날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이 예정되어 있던 정인욱은 경기 외적인 요소와 관련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정인욱이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그저 웃으며 ‘노코멘트’라고 답했을 뿐, 다른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정인욱.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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