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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황재만(이덕화)이 대통령에 당선됐다.
20일 밤 방송된 MBC 50부작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49회에선 대통령 선거날 황재만이 투표소를 찾은 기자들에게 "국민 여러분의 선택이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알려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자신만만한 목소리였다.
출구조사 결과 황재만이 어경석(정성모)에게 앞서는 예측이었다. 황재만은 만족스러운 얼굴이었다. 변일재(정보석)는 포기한 듯한 어경석에게 분노했다.
결국 황재만이 대통령에 당선됐고, 황재만은 황지수(김혜은)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했다. 하지만 이때 황지만을 만나러 온 강기탄(강지환)이 다시 시력에 이상을 느끼며 건강에 문제가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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