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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복싱에 이어 양궁에도 소질을 보였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012 양국 국가대표 총감독 장영술에게 기본기를 배운 예체능 양궁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선수들만 한다는 발등에 활 올리기로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뽐냈다.
이시영은 이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자세로 활시위를 당겼고, 2016 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들은 일동 감탄사를 내뱉으며 박수를 쳤다.
특히 구본찬 선수는 "저건 보나마다 상이다"라고 예측했다. 이는 적중. 장영술 감독은 "상이다"라고 밝혔고, 이시영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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