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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브래드 피트가 이혼소송 입장을 밝혔다.
그는 20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내고 “나는 이혼소송으로 매우 슬프다. 그러나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이다. 언론은 아이들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거둬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여섯 자녀의 양육권도 주장했다. 브래드 피트에겐 자녀 방문 권리 승낙을 요청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출산한 샤일로,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과 입양한 매덕스, 팍스, 자하라 등 여섯 명의 자녀가 있다.
브래드 피트는 마리옹 꼬띠아르와 호흡을 맞춘 2차 대전 배경의 스파이 스릴러 ‘얼라이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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