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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새 드라마 '피크닉'이 제목, 작가 등에 변화를 줬다.
21일 MBC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당초 '피크닉'(가제)으로 붙었던 드라마 제목이 '미씽9'으로 바뀌었다. 집필은 케이블채널 OCN '38사기동대' 한정훈 작가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까다로운 성격의 잘나가는 남자 아이돌이 평범한 여자 주인공과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섬에 추락해 표류한다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었다.
앞서 배우 강하늘, 가수 겸 배우 혜리 등이 주인공으로 거론됐으나 '미씽9' 측은 연령대를 높여 새롭게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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