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반하트 디 알바자가 21일 2016 FW 컬렉션을 활용해 모던 캐주얼룩을 완성한 이탈리아 스트리트 컷을 공개했다.
브랜드의 모던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세련된 이태리 거리가 멋스럽게 어우러졌다. 롱 기장의 더블 재킷과 밝은 그레이톤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모던 캐주얼룩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톤다운 된 그레이 슈트와 네이비 톤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를 포인트로 매치해 남성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포멀한 슈트 스타일링에 스포티한 재킷을 더한 믹스 매치룩을 선보이거나, 깔끔한 재킷과 트렌치 코트를 아우터로 활용해 멋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탈리아 스트트 컷을 통해 이태리 특유의 고급스러운 모던 캐주얼 분위기를 선보일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화보를 참고하면 자연스럽게 패션 감각을 어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스트리트 컷. 사진 = 신원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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