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는 "'SK나이츠와 강남 YMCA가 함께 하는 치어리딩 교실'을 10월초에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SK는 'SK나이츠와 강남 YMCA가 함께 하는 치어리딩 교실'에 대해 "SK 나이츠 주니어 치어리더를 이끌고 있는 김희경 단장과 강훈 SK 나이츠 응원단장이 기본적인 치어리딩 댄스와 함께 액션(절도 있는 응원 동작), 스턴트(협동 체조), 랜트(구호) 등 치어리딩의 각 분야를 직접 지도해 유연성 향상과 균형 잡힌 신체 밸런스 유지 등 회원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도록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SK 나이츠와 강남 YMCA가 함께 하는 치어리딩 교실'은 6세 이상의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한다.
가입 회원에게는 SK 나이츠 치어리더의 특강, SK 나이츠 홈 경기시 주니어 나이츠 치어리더 공연 참가, SK나이츠 홈 경기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K 나이츠와 강남 YMCA가 함께 하는 치어리딩 교실'의 회원 가입은 강남 YMCA로 하면 된다.
[사진=서울 SK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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