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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공식커플이 된 원더걸스 예은, 2AM 정진운의 열애 정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예은은 지난 2014년 7월 30일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에 "훈남 스멜 풍기는 진운의 방문. HA:TFELT. AintNobod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솔로 데뷔를 한 예은은 이를 기념하는 전시회 '미?(ME?)'를 열었는데, 여기에 정진운이 참석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다정하게 서 있다. 블랙과 화이트로 패션 코드를 맞춰 커플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예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테터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예은과 정진운의 열애를 인정했다.
JYP와 미스틱은 "예은 양과 정진운 군은 JYP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각별한 친분을 이어왔다"며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은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정진운 군이 미스틱으로로 소속사를 옮긴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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