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주심에게 거친 항의를 한 전북 현대 조성환이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5경기 출장정지와 제지금 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조성환은 지난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30라운드 전북과 수원의 경기에서 주심과 대기심에게 과격한 발언과 행동을 했다.
조성환은 지난 2008년에도 과도한 판정 항의 및 경기장 무단이탈로 6경기 출장정지와 함께 제제금 600만원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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