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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이와 함께 하는 근황을 전했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이민정은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민정은 "요즘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아이가 생긴 후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즐긴다. 그래서 크림이나 에센스를 듬뿍 바르고 그 위에 시트 마스크를 붙인다"고 엄마가 된 이후 생긴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요즘 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이민정은 "요리하는 게 재미있다. 어떤 재료를 얼마큼 넣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이 난다는 게 신기하다. 굉장히 창의적인 것 같다"고 답했다.
지금까진 로맨틱 코미디를 주로 선보인 이민정은 이제 비극적이고 절절한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녀는 "대중이 원하는 모습은 여전히 '로맨틱 코미디' 속 모습이지만 그건 앞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민정.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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