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에 패했다.
안익수호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AT 아스파이어 센터에서 열린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에서 우루과이에 0-1로 졌다.
전반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4분 우루과이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허용했다.
앞서 세네갈과의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한국은 1무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세네갈과 승부차기 끝에 5-6으로 졌지만 공식 기록은 무승부로 남는다.
우루과이전에 앞서 대체 선수로 합류한 바르셀로나 소속 백승호는 결장했다.
한편, 안익수호는 오는 24일 카타르와 3차전을 치른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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