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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1년 2개월 만에 컴백하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의 콘셉트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오전,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의 두 가지 버전 완전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핑크는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파스텔 버전과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노 버전으로 극과 극의 매력을 선사했다.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파스텔 톤 이미지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포근한 느낌의 의상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 에이핑크 특유의 사랑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모노 톤의 티저 이미지 속 에이핑크는 블랙&화이트 의상으로 클래식한 스타일을 완성, 색다른 느낌의 모던걸로 변신했다. 차분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는 부드럽고 화사한 미소로 에이핑크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6인 6색 러블리한 매력으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에이핑크는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워진 모습으로 따뜻하고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에이핑크는 1년 2개월 만의 국내 컴백인 만큼 이번 앨범의 제작 회의 및 콘셉트 회의에 적극 참여하며 남다른 열정과 고민의 흔적을 담은 고퀄리티 앨범을 예고했다.
26일 컴백.
[사진 = 플랜에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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