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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클래지콰이 알렉스가 연인인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을 언급했다.
클래지콰이는 20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 멤버 클래지, 알렉스, 호란은 각자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MC 유희열은 알렉스에게 "아직도 알렉스 하면 '발'이 생각난다"며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언급했고, 알렉스는 당시 배우 신애의 발을 닦아주게 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레인보우의 조현영과 공개 연애 중인 알렉스는 "열심히 연애중이다. 띠동갑이다. 내가 더 잘 해야 한다"는 말로 사랑꾼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기도 했다.
2004년 데뷔 후 올해로 데뷔 13년차를 맞이한 클래지콰이는 스스로도 "이렇게 오래 하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클래지콰이의 데뷔 앨범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기도 했는데, 호란이 "1집의 성공이 양날의 검처럼 느껴진다"고 말한 데 이어 클래지도 "그 때 같은 음악은 다신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공감을 표했다.
클래지콰이는 최근 새로운 음악을 발표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두고 "역대 최단 기간에 완성된 앨범"이라고 입을 모았는데 작사, 작곡부터 녹음, 믹싱 작업까지 총 한 달 반 만에 제작된 앨범이라고 밝혀 좌중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호란은 얼마 전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비슷한 시기에 클래지콰이 앨범과 솔로 앨범을 함께 발표한 것에 대해 그녀는 "장단점이 있다"고 말한 호란은 "클래지콰이에 호란을 끼워 팔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3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클래지콰이.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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