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대진이 확정됐다.
FIFA는 22일 오전(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2016 FIFA 클럽월드컵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올해 FIFA 클럽월드컵은 12월 8일부터 18일까지 일본에서 열린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 팀은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클럽 아메리카(멕시코)와 첫 경기를 펼치게 된다. 아시아챔피언과 북중미챔피언 승자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지난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4강전에서 대결하게 된다.
K리그 클래식의 전북과 서울은 나란히 AFC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해 결승행을 위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K리그는 전북과 서울의 4강행으로 인해 AFC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을 예약한 상황이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