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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업텐션 비토가 엠넷 '힛더스테이지' 출연 소감을 전했다.
비토는 21일 방송된 엠넷 '힛더스테이지'에서 '더 파이트(The Fight)'를 컨셉트로 한 무대를 선보였다.
가장 먼저 우대에 오르게 된 비토는 '전우치'란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콘셉트에 맞는 의상과 무대 장치, 표정 연기 등이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뽀사버리고 오겠다”는 각오로 춤을 춘 비토는 여러 분신과 자아들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무대였다.
이와 관련, 비토는 22일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측을 통해 무대를 마친 심경을 고백했다.
Q. '힛 더 스테이지' 출연 하게 됐을 때의 심정
그 동안 ‘힛더스테이지’ 무대 영상들을 보면서 ‘정말 나가고 싶다’고 입 밖으로 말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출연하게 됐다는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듣자마자 알 수 없는 전율(?), 소름이 돋더라고요. 이 기회에 저 비토를 확실하게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도 들고 무대에 대한 책임감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Q. 춤을 언제부터 췄는가, 대회도 나갔었나
어릴 때부터 춤추는 것을 좋아했고 춤을 출 수 있는 대회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고등학생 2학년 때부터 전문적으로 배워서 시 대회나 도 대회에 나가서 입상도 많이 했습니다! 요즘 제가 학생 때 대회에 나가서 춤 췄던 영상들이나 데뷔 전 방송에서 춤 췄던 영상들이 올라와서 신기해요.
Q. 업텐션 멤버들이 아닌 크루와 함께 무대를 준비할 때 어땠나?
늘 함께 하던 업텐션 멤버들이 아닌 다른 멤버들이라는 것이 신선했는데요, 신예 댄서 크루 ‘폭군크루’로 저보다 어린 댄서들도 있고 미래가 밝은 멋있는 크루들 입니다. 원래 알고 지내던 크루여서 즐겁게 준비했어요. 짧은 시간안에 안무도 직접 구성하고 무대 구성도 짜고 ‘힛더스테이지’ 무대를 준비하는 동안은 밤을 새며 업텐션 활동을 했는데 무대를 어떻게 구성하면 더 좋을지 생각도 하고 안무도 수정하고 무대에 빨리 서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밤을 새도 준비 기간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Q. 준비할 때 무대나 안무 구성에 특별히 신경을 썼던 부분은?
일단 눈에 딱 보여지는 퍼포먼스를 중요시했고 어떻게 하면 보시는 분들이 기억에 남는 무대가 될까를 생각했습니다. 비주얼 적인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검은 도포와 갓을 쓰고 나와서 강시나 저승사자처럼 보인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그 분들 기억에 남게 되어서 너무 좋고 재미있었어요. 무대는 도술을 부리는 영화 ‘전우치’를 모티브로 삼았구요! 그래서 뒤에 병풍 같은 소품에 노란 부적도 붙여져 있고 중간에 제가 검을 들고 요괴들과 싸우는 구성도 넣었어요. 음악이 빨라지면서 빨라지는 스텝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Q. 다른 참가자들 무대 중 인상 깊었던 무대는?
저는 현장에서도 창조 선배님이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본방송을 보고 확실히 창조선배님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영화 ‘매드맥스’의 캐릭터를 아주 잘 소화하신 것 같아요! 저도 갓이랑 도포를 입고 있었지만 창조 선배님의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었어요! 늘 회사에서 잘 챙겨주셨던 선배님이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Q. 업텐션 멤버들은 어떤 반응인가? 일본에서도 다같이 전우치 포즈를 하며 응원 해주던데
우리 멤버들 너무 사랑합니다♥ 저희가 지금 ‘Summer go!’ 일본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도 잊지 않고 ‘힛더스테이지’ 본방사수도 챙겨주고 전우치 포즈도 취해줬어요. 멤버들이 더 신난 것 같아요. 매번 멤버 중 누가 혼자 어딜 나간다고 하면 많이 챙겨줘요. 우신이와 샤오가 음악방송 MC를 할 때도 그랬고 선율이가 ‘복면가왕’과 ‘듀엣가요제’에 나갔을 때도 그랬어요. 리더 진후 형은 그 순간 너무 뿌듯하고 멤버가 더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모든 멤버들이 그럴 거예요. 멤버 중 웨이는 새벽에 조용히 찾아와 저와 크루들 마시라고 음료수를 사다 놓고 갔었어요. 멤버들 덕에 더욱 힘을 내서 할 수 있었죠.
Q. ‘힛더스테이지’ 무대에 응원을 보내 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인사
저의 무대를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룹 업텐션으로 멋진 무대 늘 텐션업 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저희 팬들, 허니텐들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응원 많이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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