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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배우 윤정희(왼쪽부터)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진행된 윤정희 데뷔 50주년 특별전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 개막식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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