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빅뱅 지드래곤(GD)의 연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의 양다리 설이 제기됐다. 고마츠 나나의 또 다른 연인으로 지목된 주인공은 바로 일본 배우 스다 마사키다.
최근 한 일본 언론은 지드래곤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한 사실을 전하면서 고마츠 나나가 스다 마사키와 교제했다고 추측했다. 이에 따라 고마츠 나나의 '양다리' 가능성도 언급했다. 스다 마사키는 '데스노트 2016' '암살교실' 등에 출연한 일본의 유명 훈남 배우다.
이 가운데 지드래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의 열애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면서도, "개인 사생활 침해 범죄의 피해를 입게 된 사실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드래곤, 고마츠 나나, 스다 마사키(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영화 '바쿠만' 스틸 이미지, 영화 '암살교실' 스틸 이미지]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