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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컴백했다.
송지은은 2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바비돌’과 수록곡 ‘오아시스’를 열창했다.
송지은은 과거 ‘예쁜 나이 25살’에서 보여줬던 상큼한 이미지가 아닌 몽환적인 다크 바비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부채를 이용한 퍼포먼스는 세련됐으며, 송지은의 물오른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송지은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바비돌’은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바비돌’은 어쿠스틱 기반의 기존 일반적인 댄스곡과는 차별화를 둔 유니크한 댄스곡으로 도도한 매력의 여자를 바비돌에 비유한 위트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웰메이드곡이며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앨범 수록곡들도 K팝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2PM, 인피니트, MOBB, 송지은, 레드벨벳, 라붐, 다이아, 우주소녀, 김주나, 이예준, 뉴이스트, 마스크, NCT, DREAM, 헤일로, 안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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