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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및 영화제작사 제임스 헤이븐이 친여동생인 안젤리나 졸리 자녀들의 보모로 나섰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22일(현지시각) "제임스 헤이븐이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이혼과 양육권 싸움으로 인해 여섯 아이들의 유모가 됐다"라며 "풀 타임으로 돌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제임스 헤이븐이 미국 LA 야외에서 동생 부부가 낳은 샤일로,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안과 입양한 매덕스, 팍스, 자하라 등 여섯 아이들과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벤츠에 앉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봤다. 아이들은 변함 없이 해맑은 모습으로 야구 게임을 하고 있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브래드 피트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 = AFP/BB NEWS]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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