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리쌍 길이 겸손해졌다.
22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2016’에서는 1라운드 ‘20초 타임 배틀’이 공개됐다.
이날 참가자로 은행 청원경찰이 등장했다. 이 가운데 김범수는 “예전에는 이승철이 경찰 참가자만 나오면 고개를 들지 못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길은 쭈뼜거리며 “나도 아직 눈 마주칠 수 없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이날 길은 짙은 선글라스를 써 눈길을 끌었다. 과거 길은 음주운전 물의 등으로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