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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장근석의 ‘캔디’는 과연 가수 보아일까?
22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 서장훈, 안재홍이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근석은 새로운 캔디 ‘밤안개’와 통화를 마친 후 상대를 보아라고 추측했다. 특히 장근석이 “지성, 김재중과 친하다”고 말하자, 밤안개는 두 사람 중 한명과 잘 알고 지낸다고 고백했다. 이에 장근석은 웃음을 터뜨렸다. 김재중과 보아는 1986년생 동갑내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근석의 추측은 빗나갔다. 밤안개는 장근석보다 어리고, 심지어 89년도 이후에 태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장근석은 밤안개가 자신을 오빠라고 불러주는 것에 대해 뿌듯해 하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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