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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민재가 MBC '쇼! 음악중심' 하차 소감을 밝혔다.
김민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저의 마지막 방송"이라며 "그동안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 매주 토요일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와주신 팬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쇼! 음악중심' MC 마이크 사진을 덧붙였다.
김민재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MC 자리에서 10개월여 만에 하차한다. 함께 MC를 맡았던 배우 김새론은 잔류한다. 후임으로는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배우 이수민이 투입돼 3MC 체제로 진행된다.
이하 김민재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쇼음악중심! MC 김민재 입니다
오늘은 저의 마지막 방송인데요 그동안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 매주 토요일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와주신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피디님들 작가누나들도 고생 정말 많으셨구 감사합니다!!
오늘 저의 마지막 방송 함께 해주실꺼죠? 그럼 오늘도 출발~~
[사진 = MBC 제공-김민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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