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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광수, 이동휘, 박정민이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보였다.
이광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진 거북 차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광수와 이동휘, 박정민이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며 서로 다른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연출 장영우)에 출연한다. '안투라지'는 톱스타 영빈과 그를 톱스타로 만드는데 올인한 매니지먼트 대표 은갑, 그리고 영빈의 친구들의 연예계 일상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11월 4일 밤 11시 첫 방송.
[이광수 이동휘 박정민. 사진 = 이광수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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