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인천 상승세 비결, 감독이 믿으면 선수가 답한다

시간2016-09-24 18:11:13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안경남 기자] 두 번의 찬스를 놓치고 두 골을 실점했다. 하지만 두 명을 바꾸고 두 골을 따라잡았다. 홈에서 수원 삼성과 극적인 무승부를 거둔 인천 유나이티드 이야기다.

인천은 24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2라운드서 수원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인천은 0-2로 뒤진 상황에서 김용환, 진성욱의 연속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한 인천은 4경기 연속 무패행진(2승2무)를 달리며 강등권 탈출을 위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최하위 수원FC와는 승점 3점 차이다.

인천은 전반에 두 차례 결정적인 1대1 찬스를 놓쳤다. 전반 8분에는 최종환이 어이없는 슈팅으로 기회를 날렸고 전반 25분에는 송시우가 골키퍼 앞에서 주춤하다 태클에 가로막혔다. 기회를 놓친 대가는 컸다. 수비에서 실수가 이어지며 조나탄, 염기훈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악재가 이어졌지만 이기형 대행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0-1로 뒤진 상황에서 김용환, 진성욱을 동시에 투입하며 반격을 노렸다. 염기훈에게 추가골을 내준 상황에서도 공격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후반 41분과 48분 두 골을 따라 잡았다. 김용환이 만회골을 넣고 진성욱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기형 대행의 벼랑 끝 승부수가 적중한 셈이다.

이기형 대행은 “경기 전부터 두 선수를 후반에 투입해 승부수를 던지려고 했다. 믿고 기용했는데 예상대로 잘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환과 진성욱 모두 스피드가 있고 몸 싸움에 능하기 때문에 수원 수비 뒷공간을 과감하게 파고들라고 주문했다. 그런데 그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감독과 선수간의 믿음이 만든 결과다. 이기형 대행은 “선수들에게 경기장에서 너희들이 잘 할 수 있는 걸 해주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선수들이 모든 걸 쏟아낼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송시우도 달라진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이기형 감독님께서 지휘봉을 잡은 뒤 무한경쟁 체재가 됐다. 무엇보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살려주신다. 자신감이 생기면서 경기가 덜 잘 된다. 이전부터 코치로 함께 하셨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대해 잘 아시는 것 같다”고 했다.

포기를 잊은 인천은 이기형 대행 부임 후 4경기 무패행진(2승2무)를 달리고 있다. 감독이 선수를 믿고, 선수가 이에 답하면서 전체적인 팀 경기력도 상승곡선을 그린다. 이기형 대행은 “정말 남은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선수들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꼭 살아남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 신현준, "장군의 아들 20세 꽃미모 소환... 좋은 배우는 좋은 사람"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베스트 추천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