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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태준(25),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23) 새 가상 부부의 첫 만남이 예고됐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선 다음주 예고편에 개그맨 조세호(34), 가수 차오루(29) 커플의 후임인 최태준, 윤보미의 첫 만남이 담겼다.
최태준과 윤보미는 만나기 전부터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고, 특히 헬멧을 쓰고 얼굴을 가린 채 오토바이로 첫 만남을 가졌다. 윤보미는 최태준에게 "저 잠깐 어깨 좀 잡을게요"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애칭도 정하는 모습이었는데, 윤보미는 "여보 자기?"라며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최태준이 "저랑 결혼해주실래요?" 프러포즈하는 것으로 예고편이 종료돼 다음주 본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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