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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는 형님' 민경훈이 가인에게 남다른 대시를 했다.
24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43회에는 가인, 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수는 "난 춤을 정말 못춘다"라며 춤에 대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는 형님' 멤버들이 "그럼 춤을 얼마나 못추는지 볼까?"라며 판을 깔았고, 지수는 앞으로 나와 민경훈과 댄스 대결을 시작했다.
이에 가인이 "춤 추는 반했어"라고 말하자, 민경훈은 "남자친구 있다며"라며 열애 중인 주지훈을 간접 언급했다. 가인은 "그건 또 다르지"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양다리'라고 말했다.
민경훈은 "내가 다리 하나 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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