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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원조요정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소속사 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바다가 열애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바다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관계자는 바다의 연인에 대해 "9세 연하의 사업가다"라며 "올해 초 바다가 성당 지인 소개로 그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결혼을 언급하긴 이른 단계다"라며 "두 사람이 예쁘게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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