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홈런 3방’ SK, 9연패 탈출…한화 트래직넘버 2

시간2016-09-25 16:28:35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SK가 홈런 3방을 앞세워 마침내 연패사슬을 끊었다. 9연패 탈출이다.

SK 와이번스는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

김성현이 결승타를 터뜨린 가운데 김동엽(스리런홈런)과 나주환(투런홈런, 스리런홈런)은 3홈런을 합작하며 힘을 보탰다. 선발 등판한 윤희상은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2실점(2자책), 8승째를 챙겼다.

SK는 이날 승리로 9연패에서 탈출, 실낱같은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5위 KIA 타이거즈와의 승차는 3경기로 좁혀졌다. 반면, 한화는 최근 7경기에서 1승에 그쳐 포스트시즌 트래직넘버가 ‘2’로 줄어들었다. 김태균이 39경기 연속 출루, 통산 타점 4위를 작성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SK는 한화 선발투수 에릭 서캠프가 제구 난조를 보인 1회말 기선을 제압했다. 나주환의 안타, 이명기의 희생번트로 맞이한 1사 2루. SK는 최정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며 찬스를 이어갔다.

SK는 이후 정의윤이 중견수 플라이에 그쳤지만, 김성현은 3루 주자 나주환을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2사 1, 3루서 타석에 들어선 김동엽은 비거리 125m 스리런홈런까지 터뜨렸다.

SK는 4-0으로 앞선 채 맞이한 2회말에 추가득점을 올렸다. 이번에도 ‘대포’였다. 1사 1루서 구원투수 심수창과 승부를 벌인 나주환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쏘아 올린 것.

SK는 이후 공격이 정체현상을 보였다. 더불어 3회초까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던 윤희상은 4회초 무사 1루서 김태균에게 추격의 투런홈런까지 허용했다.

하지만 SK는 이내 분위기를 전환했다. 윤희상이 5회초를 삼자범퇴 처리했고, SK는 이어 6-2로 앞선 6회초 에이스 김광현을 투입하는 강수를 띄우기도 했다. 김광현이 마운드에 오른 건 지난 16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9일만이었다.

김광현은 6~7회초를 연달아 삼자범퇴 처리했고, 그러자 4이닝 연속 무득점에 그쳤던 타선도 살아났다. 7회말 이재원과 박승욱의 연속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만든 SK는 나주환이 송은범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스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SK가 사실상 승기를 잡는 순간이었다. SK는 9-2로 앞선 9회초 김태균에게 투런홈런을 맞았지만, 더 이상의 실점은 범하지 않은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동엽(상), 김광현(하). 사진 = 인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베스트 추천

  • 다니엘 헤니, '희귀암 진단' 로스코와 떠났다…어쩌면 마지막 될 수도 [다 해, 로스코]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