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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두산 막바지 대기록 도전, 선수들 희비 엇갈린다

시간2016-09-26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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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의 기록행진은 끝나지 않았다.

팀이든, 개인이든 프로에서 남긴 기록은 KBO리그 역사에 영원히 남는다. 특히 개인 기록은 다음 시즌 연봉고과에 직결된다. 때문에 선수들 입장에선 잔여 6경기를 대충 치를 수 없다. 대기록이 걸린 상황서는 더더욱 그렇다.

그래도 김태형 감독 시선은 정규시즌 잔여경기가 아닌 한국시리즈에 있다. 이미 주축 선발투수들에게 휴식을 줄 것이라고 선언했다. 작년부터 햄스트링이 좋지 않은 민병헌도 23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1군에서 제외했다. 주전야수들도 백업들과 적절히 기회를 나눠 출전시킨다고 봐야 한다. 코칭스태프 입장에선 기록도 기록이지만,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주축 선수들이 다치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

그렇다면, 두산이 잔여 6경기서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은 무엇일까. 충분히 달성 가능한 기록도 있고, 달성이 쉽지 않아 보이는 기록도 있다. 평소와 같은 선수기용이 이뤄지지 않는 변수를 감안해야 한다.

우선 한 시즌 최다승에 1승을 남겨뒀다. 27일 대전 한화전서 승리하면 2000년 현대의 역대 최다 91승과 타이를 이룬다. 100% 전력으로 잔여경기를 치르지 않는다고 해도 잔여 6경기서 1~2승은 충분히 가능하다. 때문에 2016시즌 두산이 역대 최다승 구단으로 기록될 가능성은 크다.

2000년 현대의 한 시즌 최다 선발승(74승)에도 타이를 이뤘다. 유희관이 23일 대구 삼성전서 승수사냥에 실패했다. 그래도 잔여 6기서 선발승이 단 한 차례만 나오면 신기록을 수립한다. 잔여경기서 허준혁, 안규영 등 5선발들이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한 시즌 최다타점, 최다득점 도전도 계속된다. 2015년 넥센의 855타점, 904득점이 역대 최다기록. 두산은 835타점, 892득점을 기록 중이다. 잔여 6경기서 20타점, 12득점만 추가하면 된다. 경기당 평균 4타점, 2.4득점. 일부 주전들을 빼고 경기를 치른다고 해도 두산의 화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

유희관은 23일 승수를 따내지 못하면서 이혜천(55승)과 함께 역대 구단 좌완투수 최다승 공동 1위를 유지했다. 유희관은 잔여경기에 등판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단독 1위 등극은 시간문제다. 이미 이혜천이 은퇴했기 때문이다. 유희관은 2017시즌에도 풀타임 선발로 뛰면 구단 좌완 최다승 독보적인 1위에 오른다.

니퍼트의 역대 외국인투수 한 시즌 최다승 돌파 여부도 불투명하다. 니퍼트는 21승을 기록 중이다. 로테이션상 27일 대전 한화전에 등판할 수 있다. 그러나 니퍼트가 이대로 시즌을 마감하면 2007년 다니엘 리오스(22승)의 역대 외국인투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이 유지된다.

야수 중에선 김재환에게 각종 기록이 걸려있다. 일단 구단 최초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은 예약했다. 타율이 0.336이다. 잔여경기서 3할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 장타율 0.647로 구단 역대 한 시즌 최고 장타율(0.619, 2001년 타이론 우즈) 경신도 확정적이다. 그리고 105득점으로 김현수(2015년, 104득점)를 넘어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득점을 달성했다. 또한, 119타점으로 3타점만 보태면 2015년 김현수의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타점(121타점)도 넘어선다. 잔여 6경기서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민병헌의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 도전은 사실상 실패했다. 165안타로 2009년 김현수의 172안타에 7개 뒤진 상황. 그러나 햄스트링 통증으로 1군에 제외된 상황서 잔여경기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

18홈런 17도루의 박건우는 잔여 6경기서 구단 최초 20-20클럽 가입에 도전한다. 그는 작년 가을에 무릎 수술을 받았다. 시즌 내내 100% 상태가 아닌 몸으로 뛰었다. 김 감독이 잔여경기서 박건우를 무리하게 기용할 가능성은 없다. 다만, 박건우가 최근 2경기서 9타수 5안타로 좋았던 걸 감안하면 20-20이 전혀 불가능하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두산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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