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수비불안' KIA, 안치홍·김선빈 필요하다

시간2016-09-26 05:50:0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몸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KIA는 5위를 사실상 확보했다. 그러나 최종목표는 4위다. 와일드카드 시리즈 특성상 4위가 5위보다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쉽지 않다. 4위 LG와의 격차는 2경기. 이 2경기가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

KIA는 6경기, LG는 7경기 남았다. 현실적으로 KIA의 4위 도약이 쉽지는 않다. 그래도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4위로 올라가든 5위로 올라가든 포스트시즌서 제대로 싸워야 한다. 리빌딩의 중요한 과정이다.

내용이 중요하다. KIA는 18일 대전 한화전부터 21일 광주 넥센전까지 4연승을 내달렸다. 하지만, 23일 창원 NC전, 25일 수원 kt전서 연이어 패배했다. 원인은 동일했다. 수비 불안이다. 결정적 실책이 패배로 이어졌다.

NC전서는 1회말 우익수 최원준의 홈 송구를 포수 이홍구가 제대로 받지 못해 선취점을 내줬다. 6회말에는 유격수 박찬호의 실책으로 6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kt전서도 2회말 3루수 이범호가 송구 실책을 범했다. 1루수 브렛 필의 포구 자세가 좋지 않았다. 이어 2루수 김주형이 평범한 땅볼을 놓치면서 3실점으로 이어졌다. 중반 이후 추격했지만, 초반 3실점은 치명적이었다.

경기를 하다 보면 실책이 나올 수는 있다. 그래도 절체절명의 승부처서 실책을 최소화해야 강팀이다. 최근 KIA의 실책이 뼈 아픈 건 승부처서 센터라인(포수, 2루수, 유격수)에서 집중적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센터라인은 팀 디펜스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그러나 KIA는 지난 2년간 김선빈, 안치홍이 군 복무를 하느라 센터라인이 약화됐다. 강한울, 박찬호 등 가능성 있는 내야수들을 발굴했다. 포수 역시 이홍구, 백용환 위주로 재편했다. 하지만, 이들이 팀을 이끌어갈 위치가 아닌 건 분명했다. 실전을 통해 부작용을 겪고, 좋은 경험을 통해 성장해야 하는 자원들이다. 이 부분은 KIA가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한다. 그런 점을 감안하면 약화된 센터라인으로 4위 다툼을 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그래도 지금은 1승이 중요한 시기다. 내부적인 어려움을 최대한 통제해야 한다. 리빌딩의 완성을 위해서라도 그렇다. 안치홍이 이달 초 복귀했다. 최근 김선빈도 돌아왔다. 막바지 4위 다툼을 위해, 포스트시즌 선전을 위해 두 사람의 활약이 필요하다. 두 사람은 젊으면서도 2009년 통합우승 등 굵직한 경험을 많이 쌓은 내야수들이다. 실질적으로 앞으로 KIA를 이끌어야 할 간판들.

최근 강한울이 부상 중이다. KIA 내야진의 가용인력이 많지는 않다. 안치홍과 김선빈이 1군에 가세하면 센터라인은 확실히 안정된다. 박찬호 등 저연차들의 심리적 부담감도 덜어낼 수 있다. 상대적으로 수비가 불안한 김주형을 지명타자로 고정할 수도 있다. 베테랑 서동욱도 우익수에 전념할 수 있다.

관건은 안치홍과 김선빈의 몸 상태다. 김 감독은 kt전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안치홍은 제대 후 곧바로 1군에 투입됐으나 우측 내전근 부상으로 이탈했다. 오랜만에 1군 경기에 나서면서 몸이 경직됐고, 자연스럽게 부상이 찾아왔다. 김 감독은 김선빈 역시 안치홍처럼 갑작스러운 1군 투입에 탈이 날 것을 우려, 충분히 준비할 시간을 줬다. 김 감독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동안 라이브배팅을 소화하며 1군 복귀준비를 했다.

김 감독은 26일 안치홍과 김선빈, 그리고 옆구리 통증으로 1군에서 빠진 나지완의 27일 광주 LG전 1군 등록 및 기용 여부를 결정한다. 몸 상태가 아주 나쁘지 않다면 이들의 1군 콜업 및 LG전 출전은 필요하다. 특히 수비 안정을 위해 안치홍과 김선빈은 더더욱 필요하다.

[안치홍(위), 김선빈(아래).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베스트 추천

  • 다니엘 헤니, '희귀암 진단' 로스코와 떠났다…어쩌면 마지막 될 수도 [다 해, 로스코]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