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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라이언 무어(미국)가 단장 추천선수로 라이더컵에 출전한다.
미국대표팀 데이비드 러브 3세 단장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단장추천선수로 라이언 무어를 라이더컵에 출전시킨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라이더컵 미국대표팀은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패트릭 리드, 필 미켈슨, 지미 워커, 맷 쿠차, J.B 홈스, 브룩스 켑카, 브랜트 스네데커, 잭 존슨, 라이언 무어로 확정됐다.
유럽대표팀은 로이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헨릭 스텐손(스웨덴), 대니 윌렛(잉글랜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라파 카브레라 벨로(스페인), 크리스 우드(잉글랜드), 토마스 피터스(벨기에),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마틴 카이머(독일), 앤디 설리번(잉글랜드),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으로 확정된 상태다.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이다. 이번 대회는 30일부터 미국 미네소타에서 열린다. 역대 전적은 25승1무13패로 미국의 절대 우세다.
[무어.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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