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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가 11번가와 협업한 브릿지 라인을 입고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과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비욘드 클로젯은 26일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와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브릿지라인을 판매한다고 밝히고, 박경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고태용과 박경은 여유있는 포즈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브릿지 라인은 브랜드의 16FW 브로맨스 컬렉션을 재해석했다. 컬렉션 라인의 콘셉트와 테마는 유지하면서 보다 대중적인 디자인과 소재를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비욘드 클로젯의 아이템을 더 많은 사람들과 즐기고 싶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비욘드 클로젯만의 감성을 11번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경(왼쪽), 고태용. 사진 = 쎄씨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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