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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관상 전문가가 엑소 첸의 관상을 칭찬했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스타쇼 360'에서는 관상 전문가가 출연해 그룹 엑소의 관상을 봤다.
이날 제작진은 유치원에 엑소 멤버들의 사진을 보여줬고, 한 어린이는 찬열에 "화를 많이 낼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특은 찬열에 "화가 많냐"라고 물었고, 찬열이 "평소에도 화가 많다"라고 답하자 엑소 멤버들은 "아이들이 잘 보긴 잘 본다"라며 공감했다.
또 특별 게스트로 관상 전문가가 출연해 엑소의 관상을 점쳤고, 백현은 "난 관상과 사주를 믿는 편이다"라며 "엑소가 '으르렁'을 내기 전 어머니가 관상 전문가에 내 사진을 보여드렸는데 '얘는 연말에 발에 바퀴를 단 듯 해외를 왔다 갔다 할 거 같다'라고 하셨다더라. 그 후에 '으르렁'이 잘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상 전문가는 백현에 "입이 웃고 있다. 인기가 있다는 뜻이다. 엑소의 인기는 백현의 입술이 한 몫한 거 같다"라고 말했고, 백현은 "굿즈를 입술만 해서 내야겠다"라며 좋아했다.
특히 관상 전문가는 첸에 "50세 이후에 부하들을 거느릴 거 같다. 사업을 해도 잘 될 것. 밑에서 받쳐주는 힘이 좋다"라며 '정력'을 강조해 폭소케 했다.
또한 이특은 관상 전문가에 "어떤 멤버의 관상이 제일 좋냐"라고 물었고, 관상 전문가는 "세종대왕 관상에 가까운 사람이 제일 좋다"라며 찬열을 뽑았다.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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