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LG 원정 40패, 유일한 희망은 허프

시간2016-09-27 06:0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야말로 홈과 원정 경기 성적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팀이다.

68승 67패 2무. 승률 .504로 4위에 안착한 LG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LG가 거둔 68승 중 무려 40승이 홈에서 달성한 것이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홈 경기 성적(40승 27패 2무) 만큼은 두산(45승 23패 1무), 넥센(44승 28패) 등 상위권팀들과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문제는 원정 경기 성적이다. 28승 40패로 홈 경기 성적과 정반대다.

LG는 지난 8월, 파죽의 9연승을 달린 바 있다. 현재 4위에 오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시간이었다. 인천에서 치른 2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잠실에서 치른 경기들이었다. 지난달 14일 대구로 내려가자 귀신 같이 연승 행진이 끊겼다. 최근 12경기에서 9승 2패 1무를 거두고 있는데 3경기를 빼고는 모두 잠실 경기였다.

양상문 LG 감독도 원정 경기에서 특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뚜렷한 이유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양 감독은 "팀에서도 여러가지로 분석을 해보고 있지만 (원정 경기에 약한) 특별히 나타나는 이유는 없다. 선수들에게는 원정에서 루틴을 어떻게 했는지 돌아보고 패턴을 바꾸는 변화를 시도하라고 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제 LG는 가장 중요한 일전을 맞이한다. 바로 27일에 열리는 5위 KIA와의 시즌 최종전. 하필 경기 장소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라는 것이 LG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그나마 광주에서는 3승 4패로 박빙을 보인 것이 위안 포인트. 하지만 양현종이 나온 광주 경기는 모두 패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마침 KIA가 내세운 선발투수도 양현종이다.

LG도 원정에서의 두려움을 깨기 위해 데이비드 허프란 빅카드를 준비했다. 허프는 지난 추석 빅매치에서 양현종을 꺾은 주인공. LG가 양현종에 패전을 안긴 것은 무려 848일 만이었다. 허프도 홈(4승 1홀드 2.09)과 원정(1승 2패 5.32)의 극차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부상에 돌아온 후 극강의 투구를 보여주고 있어 LG의 유일한 믿을 구석이라 할 만하다.

허프는 지난 맞대결에서는 153km까지 나온 직구에 체인지업 조합으로도 KIA 타선을 2점으로 묶었다. 이번엔 KIA 라인업에 변화가 있을 조짐이다. KIA가 서동욱이 수술로 공백을 보이지만 안치홍, 김선빈, 나지완 등 한꺼번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허프가 팀의 원정 경기 약세, 달라진 상대 라인업 등 극복해야 할 여러 변수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데이비드 허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베스트 추천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