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들었쇼', "설경구, 별거 당시 전처와 딸에 원조 끊었다? 사실은…"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설경구가 별거 당시 전처와 딸에게 원조를 끊었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었다.

2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설경구-송윤아 부부의 불륜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설경구의 전처와 딸이 당시 유학 중이셨나보다. 그런데 설경구가 원조를 끊어서 두 분이 굉장히 힘들게 지내고 있다는 루머도 돌았었다"고 전했다.

이에 다른 기자는 "설경구가 이혼을 했을 당시에 전처에게 전재산을 위자료로 준 후 건대 원룸에서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송윤아와 결혼할 때는 대출을 받아서 신혼집을 차렸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런 착한 진실은 재미가 없지. 그래서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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