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이 MBC '미래일기'에 아내와 동반출연 한다.
MBC 측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에 "이석훈 부부가 '미래일기' 2회에 출연한다. 10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출연자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가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정규편성 돼 오는 29일 첫 방송 된다.
이석훈은 지난 1월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고 4년간 교제를 이어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