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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의 올시즌 초반 맹활약에 대해 동료 선수들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
토트넘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베르통헨과 알데베이럴트는 27일(한국시각) ESPN을 통해 손흥민의 활약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열린 미들스브러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올시즌 두차례 멀티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베르통헨은 "지난시즌과 비교해 크게 변화한 것은 없지만 손흥민은 두번의 멀티골과 함께 자신감이 상승했을 것"이라며 "손흥민은 골을 넣었고 어시스트를 했다. 상대팀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를 힘들게 했고 그런 모습들이 우리가 손흥민에게 기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손흥민 같은 선수를 막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라며 손흥민의 경기력을 높게 평가했다.
케인이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해 있는 가운데 베르통헨은 "케인은 우리팀의 주 득점원이었지만 이제는 에릭센, 얀센, 손흥민 같은 선수에게 득점을 기대한다"며 "손흥민은 지난시즌 큰 기대를 받으며 팀에 합류했다.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더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가 최고의 모습을 다시 보여줘서 기쁘다"는 뜻을 나타냈다.
베르통헨과 함께 토트넘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알더베이럴트 역시 "손흥민이 3경기 연속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것은 당연하다"며 "훈련장에서 손흥민은 자신의 수준을 드러낸다. 항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고 그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보여준다"고 전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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