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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가 10월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의 달을 맞아 ‘2016년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 - 투게더 핑크 리본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0월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가수 유성은과 그룹 클래지콰이의 알렉스, 가수 한동근이 참여해 유방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행동실천의 중요성을 나누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알렉스는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 홍보대사로 여성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유방암 예방을 위한 행동실천에 동참할 것을 격려할 예정이다.
유방암 자가검진 앱 핑크터치를 다운받으면 제공되는 콘서트 초대권을 갖고, 핑크컬러 옷이나 소품을 활용한 드레스 코트를 갖추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콘서트 당일에 에스티로더 컴퍼니즈를 비롯한 후원사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은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됐다. 국내에선 지난 2001년부터 진행됐다.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 포스터. 사진 =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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