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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K팝 아이돌을 비롯 개그맨, 아나운서가 다수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27일 낮 서울 인근에서 '런닝맨' 촬영이 한창이다. 유재석, 지석진을 비롯 아이돌, 개그맨, 아나운서까지 다양한 멤버들이 모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SBS '웃찾사'에 출연중인 개그맨 이호찬, 강재준, 이은형, 김민기와 아이돌 그룹 탑독 비주, 스누퍼 세빈, 태웅, 빅스타 성학, 베스티 다혜, 크나큰 박승준, 김지훈, 오희준, 김유진, 정인성, 매드타운, 아나운서 김주우, 김윤상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구구단, 몬스타엑스, 배우 조재현, 채수빈, 가수 이하늘 등이 추격전에 임하고 있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집결한 '런닝맨' 멤버들 및 게스트들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열혈 촬영중이다.
오는 10월 2일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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