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멀리서 봐도 빛나는 ‘독보적 아우라’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현빈이 멀리서봐도 빛나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K2가 전속모델 현빈과 함께한 가을 아웃도어 화보 비하인드컷을 27일 공개했다.

현빈은 뉴질랜드 퀸스타운에서 진행된 16년 가을 아웃도어룩 화보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는 가수 안다와 커플 포즈를 취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그들이 착용한 브루클린 재킷은 겉에서는 박음질이 보이지 않는 히든 퀼팅 디자이니 특징이다. 아웃도어룩은 물론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방풍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한 겨울에는 내피 패딩으로 활용 가능하다.

한편 현빈은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촬영을 마쳤으며, 하반기에 충무로에 컴백한다.

[현빈. 사진 = K2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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