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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내리는날" 윤아, 교복모델 같은 상큼함
2016-09-27 16:37:52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밝은 미소와 깜찍한 포즈를 보였다.
윤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비 내리는 날. 브이는 '더케이투'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교복모델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과 깜찍한 브이자 포즈를 짓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아는 최근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에서 대권후보의 숨겨진 딸 고안나 역으로 열연 중이다.
[윤아.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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