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두산 이원석이 선제 스리런포를 쳤다.
이원석은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서 7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0-0이던 2회초 1사 1,2루 찬스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원석은 한화 선발투수 루이스 카스티요를 상대로 좌월 선제 스리런포를 쳤다. 시즌 2호.
이원석은 23일 대구 삼성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시즌 2호. 두산은 2회초 현재 한화에 3-0 리드.
[이원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